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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오스트레일리안 보테니컬 비누 천연성분에 보습력 거품까지 마음에 들어요

by 아찌카트 2021. 12. 15.


오스트레일리안 보태니컬 비누는 팜오일을 사용해 제작된 호주산 비누인데요 소디움라우릴설페이트 및 석유계 화학물질이 첨가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요즘은 비누하나도 예전처럼 세척력만 믿고 사는 게 아니라 보습력 등 피부에 민감하지 않는 것을 찾게 되죠. 저도 그런 비누를 찾는 편이고 세안에는 에그비누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만 씻는 게 아니 손과 몸을 세정하는 것도 중요한 요즘 천연 성분의 비누를 찾게 되는 건 당연한 것이겠죠. 저도 마찬가지로 신경쓰던 차에 코스트코에 가끔 할인을 하던 오스트레일리안 보테니컬 비누를 이번에 사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사용후기에 나오듯 상품에 대한 칭찬이 많아서입니다. 게다가 내 생에에 다 쓸 수 있을까하는 정도로 비누가 크고 양이 많아서죠

인공거품제가 들어있지 않은 천연성분으로 거품을 내고 프리미엄 품질의 핸드 앤 바디 비누라고 합니다. 시어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지인 시어버터와 식물성 글리세린 함량이 높아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제품 구성
오스트레일리안 보태니컬 비누 200g x 8
선택 1. 고트밀크&레몬그라스
선택 2. 고트밀크
선텍 3. 로즈제라늄&로즈힙오일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
제조일로부터 36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빨래비누처럼 크고 무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래 쓴다고 해요


호주에서 만들었다고 뒤에 보이네요


비누의 두께는 4센티미터


폭은 9센티미터입니다.
많이 크죠

포장제도 뭔가 재활용으로 만든듯한 느낌을 주면서 환경에도 도움을 줄 듯한 인상을 줍니다.

물건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사용 후기죠. 그래서 여기에 일부 정리해 봅니다. 아마 참고가 될 거예요 :)



사용기
앞으로 살 날이 살아온 날 보다 적겠지만 그때까지 이 비누를 온전히 다 쓸지 모르겠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화장실 방향제로 써도 나쁘지 않을 정도의 향기로움에 취합니다

늘 쓰는 비누에요. 바디워시 안쓰고 이거로 샤워하고 세안도 하고 손도 씻고 다 합니다. 마누카도 한번 써보고 싶어요.

비누 향이 과하지 않으면서 세척력과 보습력이 적당하고 좋네요. 바디 워시 대신 사용하니 환경에도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겠네요

샤워는 바디샴푸를 사용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없앤 상품입니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샤워후 건조함을 느꼈던 다른 비누와 달리 동절기에도 보습력이 좋고. 천연성분 사용에 자연스런 향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했는데 사용해본 후 만족도가 높다고 평하네요

산양유, 초록색 써봐서 이번에는 노랑색으로 샀어요 무난하게 쓰기좋고 여름에는 바디워시대신 사용하는데 잘 씻기고 미끈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코코비누중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쉽게 무르지않고 끝까지 거품이 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