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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먹거리

코스트코 부추 고기순대 순댓국 레시피 – 다대기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

by 아찌카트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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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부추 고기순대로
집에서 끓이는 진짜 순댓국 레시피

코스트코 순대 하나면 다대기 없이도 진한 국물!
부추와 고기의 찰떡 조합으로 완성되는
초간단 순댓국 레시피,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


🍲 순댓국 좋아하세요? 코스트코 부추고기순대 추천 이유부터 알려드릴게요!

저희 집은 온 가족이 순댓국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자주 애용하는 제품이 바로 코스트코의 려강 부추 고기순대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순대 속에 부추가 들어간 독특한 구성이라 순댓국과 찰떡궁합이에요. 원래 순댓국엔 부추를 넣어 먹는데, 아예 속재료로 들어가 있으니 국물과의 조화도 더 풍부하더라고요.


💸 가격 및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상품명 려강 부추 고기순대 (500g × 3팩)
총 중량 1.5kg (1,599g)
판매가 11,790원
100g당 가격 786원
총 칼로리 약 1,965kcal (1팩당 약 655kcal)

🧾 영양 정보 (533g 기준)

항목 수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나트륨 4,530mg 227%
탄수화물 88g (당류 15g) 27% (15%)
지방 18g (포화지방 5g, 트랜스지방 0.5g) 33% (33%)
콜레스테롤 30mg 10%
단백질 35g 64%

🥩 주요 원재료 (총 내용량 1,599g 기준)

  • 돼지고기 15.57%
  • 돼지소창 11.68%
  • 부추 7.14%
  • 돼지선지 5.19%
    ⇒ 부재료 포함 총 94.34%가 주요 육류 및 채소로 구성되어 있어요.

🧊 보관 및 조리법

  • 보관방법: 0~10°C 냉장보관
  • 조리법:
    • 끓는 물 조리: 포장 그대로 10분 데운 후 썰기
    • 전자레인지 조리: 개봉 후 3분간 (700W 기준)
    • 후라이팬 조리: 3분 데운 후 껍질 제거 → 팬에 5분간 굽기

이제 순댓국 레시피로 넘어가 볼까요?
이 순대만 있으면 국물 내고 고명 얹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집밥 한 그릇 완성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제품을 활용한 진한 순댓국 끓이는 법을 소개할게요 🍲


🧊 다대기 없이 맛있는 순댓국 만드는 방법

부추 고기순대로 만드는 집밥 순댓국 레시피

순댓국 좋아하시나요?
식당에서 사먹는 맛도 좋지만, 집에서 간단히 끓여도 그 깊은 맛을 충분히 낼 수 있어요.
특히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려강 부추 고기순대를 활용하면, 따로 다대기 없이도 감칠맛 나는 순댓국이 완성됩니다.
오늘은 육수 내기부터 순대 넣기까지, 집밥 순댓국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 먼저 재료부터 준비해볼게요!

재료 용량 및 설명
려강 부추 고기순대 1팩 (500g)
오뚜기 사골곰탕 1봉 (500g, 시판용)
약 200ml
고춧가루 1 큰술
멸치액젓 2 큰술
후추가루 1 티스푼
들깨가루 (선택) 약간
부추 적당량 (토핑용)
양파 (선택) 된장 곁들임용


🧊 려강 부추 고기순대는 고기순대 3팩이 들어있고요, 맛이는 쌈장과 맛소금 3개가 들어있습니다.

1팩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구성도 알차요.
게다가 쌈장과 소금까지 챙겨줘서 순대 단독으로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죠.


🍲 1단계: 육수 끓이기

  1. 냄비에 오뚜기 사골곰탕 1봉지(500g)를 붓고,
    물 200ml를 추가로 넣어줍니다.
  2. 여기에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후추 1티스푼을 넣고
    중불에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 Tip: 사골곰탕 자체가 진한 육수이기 때문에, 간은 멸치액젓 하나로도 충분해요. 다대기가 없어도 깊은 감칠맛이 납니다!


먼저 육수를 만들기 위해 시판용 오뚜기 사골곰탕 한 봉지를 넣습니다. 육수는 2인분이고요 500g이 들어있어요.

집에서 육수를 따로 끓이기 번거로우니, 사골곰탕이 최고죠.
진한 사골 베이스 덕분에 따로 고기를 넣지 않아도 기본 국물 맛이 살아납니다.


물을 추가로 200ml를 더 넣었습니다.

농도 조절은 물로!
너무 진하면 묵직하고, 너무 연하면 순대 맛이 묻히니, 200ml가 적당한 황금비율입니다.


고춧가루 한 큰술 넣었고요

국물 색감과 살짝 매콤한 풍미를 위해 필수!
보기에도 맛깔나고, 밥 말아 먹기에도 좋아요.


멸치액젓으로 간을 내줍니다. 2큰술 정도 넣었어요

이게 핵심입니다. 멸치액젓은 감칠맛을 더하면서 국물에 깊이를 넣어줘요.
순댓국 특유의 진한 풍미를 원한다면 꼭 멸치액젓을 써보세요.

후추가루는 한 티스푼 넣었고요

후추는 잡내 제거도 되고, 따끈한 국물 맛을 더 자극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먹으면서도 코끝이 살짝 알싸하게 느껴지죠.


국물을 한소끔 끓여줍니다

불은 중불~강불 사이로, 재료가 잘 어우러질 정도면 충분해요.
한번 끓어오르면 국물에서 고소한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 2단계: 순대 손질하기

  • 부추 고기순대 1팩을 꺼내어
    가위로 숭덩숭덩 썰어주세요.
  • 너무 잘게 자르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3~4cm)로 자르는 것이 좋아요.


부추순대 한 팩을 가위로 숭덩숭덩 잘랐습니다. 칼보다 편해요. 그리고 순대는 너무 작지 않게 잘라주세요

가위질이 은근히 순대 자르기에 찰떡입니다.
너무 작게 자르면 퍼질 수 있으니 3~4cm 크기가 딱 적당해요.


🫕 3단계: 순대 넣고 끓이기

  • 끓고 있는 육수에 손질한 순대를 그대로 넣습니다.
  • 국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약 5분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순대가 퍼지지 않도록 오래 끓이지 않는 게 포인트!)

끓는 육수에 순대를 투하합니다

드디어 하이라이트!
순대에서 나오는 고기와 부추의 향이 육수와 어우러져 식욕을 제대로 자극합니다.



순대를 넣고 다시 끓기 시작하면 순대의 맛이 잘 나도록 적당한 시간이 되었을 때 불을 끄면 완성

너무 오래 끓이면 순대가 터질 수 있으니, 5분 전후가 가장 적당해요.
불을 끄고 그대로 조금 두면 더 깊은 맛이 우러납니다.


🥣 4단계: 토핑과 마무리

  • 미리 준비한 부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 그릇에 끓인 순댓국을 담고, 위에 부추를 듬뿍 올립니다.
  • 기호에 따라 들깨가루를 넣으면 더욱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요.

부추는 미리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여기에 양파도 된장에 찍어 먹을 용도로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국물에는 부추, 곁들임으로는 생양파!
고기국물 요리에 부추는 언제나 정답이고, 된장 양파는 씹는 재미를 더해줘요.


대접에 따끈한 순댓국을 넣고 부추를 얹으면 다대기 없이 맛있는 순댓국을 낼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푸짐한 한 그릇 완성!
초록 부추 토핑으로 비주얼도 살고, 맛도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여기에 들깨 가루를 넣으면 금상첨화죠

들깨가루는 국물 요리의 마침표!
고소함이 폭발하고, 식감도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 집에서 즐기는 식당급 순댓국!

식당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순댓국의 깊은 맛을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특히 부추 고기순대는 속에 부추가 들어 있어, 국물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한 숟가락 떠서 먹으면... 진심으로 "와, 이 정도면 식당 안 부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비주얼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숟갈 퍼서 먹어보면 굳이 식당에 찾아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비주얼보다 중요한 건 맛!
직접 만들어 먹어보면 알게 됩니다. 이건 진짜 제대로다!

✅ 마무리 한 줄 평

냉장고에 순대 한 팩만 있다면, 오늘 저녁은 고민 끝!
집밥 순댓국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세요 😊

오늘 저녁, 집 냉장고에 순대가 있다면 바로 해드셔보세요. 최고입니다.

냉장고에 순대 1팩만 있다면, 식당 부럽지 않은 한 끼가 가능합니다.
따끈한 국물에 부추 올려 한입… 상상만 해도 군침 돌죠?

코스트코 부추순대를 이용한 순댓국 레시피

📌 다음 포스팅에서는
남은 순대로 만드는 ‘볶음순대 레시피’도 소개할게요!
집밥에 딱 맞는 술안주 혹은 반찬으로도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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