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천 송도에서 1000대의 드론쇼와 쉐프드버슐랭 시즌2가 시작됩니다.

5월 3일 부터 송도에서 1,000대의 멀티미디어 드론쇼
4~6월 2층 버스에서 즐기는 무빙 다이닝 ‘쉐푸드 버슐랭’
 
 
제1호 빛의 도시, 인천에서는 다음 달에 환상적인 야간 드론쇼가 열립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멀티미디어 드론쇼, 쉐푸드 버슐랭 등 다채로운 야간관광 행사를 제공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2층 버스 무빙 다이닝 ‘쉐푸드 버슐랭’은 4~6월 운행되며, 송도마블워크도 열립니다. -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개항장·월미도는 전국 최초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다양한 야간관광 특화사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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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의 멀티미디어 드론쇼

이번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멀티미디어 드론쇼는 다음달 5월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와 하늘을 배경으로 총 4회(5.3., 5.13., 5.17., 5.27.)에 걸쳐 열립니다. 약 500대의 불꽃 드론쇼와 수상 드론, 수상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드론쇼는 송도의 야경과 밤하늘이 어우러져 꿈 같은 쇼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5월 17일에는 2023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와 연계해 오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밤하늘과 수로를 수놓으며 약 1,000대의 드론이 함께 하는 음악공연이 열리며, 송도, 개항장·월미도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도 동시에 펼쳐져 인천의 봄날 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역동적인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한 행사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5월 27일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걸으면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송도마블워크(songdo marble walk)’가 열립니다.
 

드론쇼 일정

- 5. 3.(수) : (ADB 연차총회 연계)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
- 5. 13.(토) :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
- 5. 17.(수) :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연계) 음악공연
- 5. 27.(토) :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 및 송도마블워크
 

행사내용

- 드론쇼(3회):불꽃드론쇼(약500대), 수상드론, 수상무대 퍼포먼스 연출
- 음악공연(1회) : 드론박람회 드론쇼(약1,000대)와 연계한 음악공연 연출

2층 버스에서 즐기는 무빙 다이닝 ‘쉐푸드 버슐랭’

한편, 인천은 국내 최초 움직이는 2층 버스에서 즐기는 무빙 다이닝 ‘쉐푸드 버슐랭(Chefood 버슐랭)’을 유치해 4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목 2회(점심, 저녁) 쉐푸드 버슐랭이 운영됩니다.. ‘쉐푸드 버슐랭’은 2층 버스 안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면서 도심의 야경과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롯데웰푸드의 이색 레스토랑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에서 시즌1을 운영하며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시즌2는 인천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하며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쉐프드 버슐랭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아래 예약하기 버튼을 사용하면 바로 가기가 됩니다."

 

❍ 일시/장소 : 2023. 4 ~ 6월중 / 송도 센트럴파크
- 4.25~6.25 : 쉐푸드 버슐랭 운영, 주2회(화,목) 1일 2회(중식․석식)

❍ 행사내용
- 버슐랭(주2회) : 파인 다이닝 및 공연(재즈 등) 체험형 2층 버스 레스토랑

‣ **(노선)** 청라국제도시역 출발 ⇒ **청라호수공원 하트조형물 광장** (웰컴 드링크)⇒**센트럴파크 잔디광장**(코스요리 식사, 공연 및 야경감상) * 인천대교 경유 회차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밤하늘을 빛으로 수놓을 환상의 드론쇼의 장관과 2층 버스를 타고 야경과 최고의 요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쉐푸드 버슐랭 등이 관광객들에게 빛의 도시 인천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멀리 않으니 조만간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