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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맨탈 강화하기]주식 섹터별 매매시점에 대한 기초

by 아찌카트 2023. 5. 8.

주식 매매 방법 중 섹터별 매매시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주식 투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단한 수단이지만, 한편으로는 고위험 고수익의 특성상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에 대한 이해와 자세가 필요하며, 우선 섹터별 매매 방법을 통해서 큰 흐름을 이해하셔야합니다. 아래는 색터에 대한 설명보다는 매매 시점에 대한 방법을 요약했으며 중간부터 서재형 담임선생님의 투자교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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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기 민감주

우선, 삼성전자나 화학 주식과 같이 경기 민감제주들은 경기가 좋을 때 사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가 좋다는 얘기는 미국이나 글로벌 전체가 우리 수출 주도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기가 좋을 때는 이익 실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가 좋았을 때 안 팔아 놓으면 금리의 조절로 인해서 경기가 퇴행하게 되면 시차를 두고 또 경기가 나쁜 사이클로 들어가게 됩니다. 경기 민감재 주식을 매매할 때는 적극적인 이익 실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경기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경기민감주 종류:자동차 관련주, 철강주, 항공주, 운수주, 석유화학주,건설주, 정보기술주, 제지주, 반도체주

구조적 성장주

주식 투자에서는 구조적 성장주를 매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조적 성장주는 어떤 문화나 기술의 변화, 그리고 큰 트렌드가 변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들고 있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필수 소비재 성격을 지닌 임플란트 주식이 예시입니다. 인구 구성비가 노령화된 인구가 많아지면서 소비가 늘어나는 것처럼, 구조적 성장주는 트렌드가 끝나기 전까지 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경쟁자가 생기면 팔아야 합니다.
2차 전지 사업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기차 침투율이 50%를 넘어가면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인더스트리의 변화나 경쟁자의 동향 등을 주시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어닝이란 기업의 실적을 말하는데, 경쟁자의 출현으로 어닝이 하락할 경우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구조적 성장주를 매매할 때에는 트렌드의 변화와 경쟁자의 동향, 그리고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구조적성장주: 배터리관련주

플랫폼 기술주

PER이 높게 거래되는 대표적인 플랫폼 주식이나 바이오 주식은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는 첫 출발이라면, 매도를 하고 미국의 금리 추세가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봐야 합니다. 따라서, 플랫폼 기술주들은 금리가 피크가 찍어간다고 할 때 사서, 금리가 내려올 때까지 즐기다가 금리가 막 오르기 시작할 때는 일단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 플랫폼 기술주는 향후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섹터에서도 투자하는 주식의 종류에 따라 수익성이 큰 차이가 있으므로, 섬세한 분석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플랫폼기술주 종류:네이버, 카카오, 카카오뱅크, 디어유, 하이브, 아프리카TV, 플래티어

필수 소비재

필수 소비제 이 섹터는 워렌 버핏 형님께서도 좋아하시는 섹터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섹터에서도 매매 전략이 중요합니다. 장기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매매를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주식이 썩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매매 전략이 필요합니다.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 해당 주식의 가치도 상승할 수 있지만, 금리가 올라가는 초입에는 너무 많이 올라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상승할 때는 적극적인 매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필수 소비제는 구조적 성장주와 함께 성장합니다. 따라서, 이 섹터를 참고하여 투자하시면 좋을 것입니다.또한, 필수 소비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투자의 안정성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천되는 섹터 중 하나입니다.
생활소비재 생필품 관련주(LG생활건강, KT&G 등), 유통 관련주(이마트, GS리테일 등), 음식료 관련주(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등), 화장품 관련주(아모레퍼시픽 등), 유틸리티 관련주(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등
경기소비재(재정상태에 따른 소비변동) 자동차 관련주(현대차, 기아차 등), 백화점 관련주(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등), 면세점 관련주(호텔신라 등), 레저 관련주(휠라홀딩스 등)

 방산주는 국가적 필수소비재
위에서 언급한 섹터별 매매 방법을 참고하여 세부적인 지식들을 알고 투자를 하면, 더욱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지식들은 단지 출발점일 뿐이며, 지속적인 관찰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투자는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재형 담임선생님 강좌

 
다음은 서재형 선생님의 강좌입니다. 워딩을 빼놓지않고 기록했으니 영상과 함께 보게 되면 서재형 선생님의 강좌를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금융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분입니다.


 
네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재영 투자 교실 서재영 담 쌤입니다. 편한히들 투자 잘하고 계시죠 뇌동 매매 안 하시고 뭐 제가 좋아하는 섹터 주식들이 요즘 퍼포먼스가 괜찮습니다.
 
괜찮은데 또 이게 또 항상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너무 과하게 갑자기 오르면 별로 좋은게 아니거든요. 투자자가 아닌 단기 매매하는 분들만 이렇게 많이 들끓게 되면 주식을 장기로 들고 가는 사람이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빨리 오르고 이런 거 별로 원하지 않고요 천천히 천천히 그냥 그냥 이렇게 덜컥거리지 않고 달구지가 아니고 이렇게 벤츠를 탔다는 뭐 그런 편안하게 좀 갔으면 좋겠어요.
 
또 너무 한꺼번에 많이 오르면 공매도 치는 사람도 생기고 그래도 최근 들어서 우리 투자자분들이 엄청나게 공매도 치는 분에 대한 대응을 잘하고 계셔서 그분들이 차례대로 혼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주제는 주식 매매 방법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크게 네 부류의 큰 카테고리 된 주식의 부류가 있는 것 같고요 우리 코스피 상장된 기업 중에 상당히 많은 기업들은 이제 경기 민감제입니다. 경기 민감주 부류가 하나가 있고 또한 부류에는 구조적 성장주라고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하나가 있고
 
근데 구조적 성장주라는 섹터 자체는 없는 겁니다. 사실은 뭐 경기 민감주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특수한 상황이 있어서 구조적으로 성장이 되는 이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거는 이제 우리가 공부를 통해가지고 알아야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일부 기술주 중에 문화 변화와 관련돼서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는 왜 한때 뭐 저런 거 있었잖아요. 뭐 우리가 아프리카TV 같은 또 뭐 일부 또 게임이 인기 있고 그럴 때 엔씨소프트 같은 그런 게 한동안은 굉장히 구조적 성장주였죠.
어떤 문화가 그렇게 하이라이트 되던 몇 년간 기간 동안에는 리니지 게임이 막 엄청나게 인기 있고 사람들이 처음에 pc 게임을 하다가 그 뒤에 리니지 모바일이 나오고 이럴 때는 그 기간 동안은 굉장히 구조적 성장주였죠. 그런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
 
그다음에 또 하나 큰 크게 우리가 매매할 때 다뤄야 봐야 될 게 플랫폼 주식들 소위 기술주들 네이버 카카오 이런 거죠.
그리고 또 네이버 카카오뿐이 아니라 일부 바이오 성장주들도 마찬가지고 기술주 전반들에 대해서 PER을 높게 받는 그 섹터 전체를 플랫폼 기술주로 이렇게 놓고 우리가 매매하는 방법을 또 찾아보고 마지막으로는 필수 소비재는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차례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그 매매했던 그러니까 방법이니까 굳이 이게 요구대로 안 될 수도 있는데 거의 90% 이상은 이렇게 가격이 매겨지는 경우가 많아서 참고해서 우리 투자자분들이 매매하실 때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경기 민감주

우선 경기 민감주입니다 가령 삼성전자라든지 화학 주식이라든지 그다음에 업의 본질은 망가지지 않는데 경기가 하강해서 이익이 막 망가지고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기 민감주들은 경기가 좋을 때 사면 망합니다. 경기가 나쁘다고 나쁘다고 할 때 가령 삼성전자가 적자가 많이 나고 그런다고 그럴 때 사(매수)가지고 언제 팔아야 되느냐 경기가 좋다고 그럴 때 그때는 이익 실현을 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 팔아야 되는 거는 경기가 좋다는 얘기는 미국이나 글로벌 전체가 우리 수출 주도의 나라니까요. 중국 경기도 좋고 미국 경기도 좋다는 얘기는 미국이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금리를 떨어뜨려서 경제가 성장률이 좋아지고 활황을 보이고 있다는 거든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순환 주기에 따라서 미국은 그때부터는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어지고 그렇게 되면 또 경기는 위축 사이클로 들어가게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경기가 좋았을 때 안 팔아 놓으면 금리의 조절로 인해서 경기가 퇴행하게 되면 혹은 통화량의 양의 조정으로 해서 경기가 퇴행하게 되면 이 회사들은 시차를 두고 또 경기가 나쁜 사이클로 들어가게 됩니다.
 
최근 들어서는 증폭이 상당히 예전에는 주기가 3년 주기 3년 팽창하고 3년 수축하고 이런 식으로 사이클이 길었는데 요새는 기술도 많이 발전되고 산업을 구성하는 이 주된 소비재들이나 투자재들이 기술체들이 많이 증가되면서 짧아져 있어요.
그래서 올해 들어서는 제가 연초에 삼성전자 많이 내리고 하이닉스 많이 내리고 이렇게 경기 민감주가 내렸을 때 사도 된다고 제가 말씀을 자꾸 몇 번 드렸고 최근 들어서도 국민들이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엄청 걱정하고(있을때) 걱정 좀 덜해도 된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가 미국 금리가 이제 거의 상승의 꼭짓점을 다 다르고 있는 거죠.
 
올라가는 어깨 정도는 지나가고 있는 거라서 아마 조금 있으면 금리를 더 못 올리거나 올려봐야 저는 100bp(1%)인 것 같고요 내년 정도만 돼도 금리가 안 올리거나 밑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돼 있을 거다라는 생각이죠.
최근 들어서 노랜딩 소프트 랜딩 이런 얘기를 말씀들 많이 하시잖아요.
 
실질 gdp하고 잠재 gdp 사이에 잠재 gdp보다 실질 gdp가 떨어지면 그건 하드랜딩인데 그 밑으로 이미 떨어져 있는데 무슨 소프트 랜딩 얘기를 하시는지 저는 그건 잘 이해가 안 가고요 어쨌든 경기 민감제는 좋다고 그럴 때 팔아야 된다
그 이유는 금리 인하 통화 정책 경기가 너무 좋을 때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킬 우려 때문에 연준이나 한국은행이 위축시키는 정책을 하게 되고 그러면 그 뒤부터는 이익이 줄어드는 구간에 들어갈 게 자명하니 경기 민감제는 좋다 그럴 때 팔아야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안 좋다고 그럴 때 살 때는 그 반대인 거죠. 경기가 너무 위축되고, 위축되고 그러면 이제 좀 야 좀 일어나봐 일어나 봐 이렇게 중앙은행이 화폐 정책을 한다는 거죠. 우린 그걸 믿으면 되고 금리를 마구 올리면 끝까지 인플레이션 가지 않습니다. 그건 너무 걱정 안 하셔도 원래는 그럴 것 같은데 작년까지 추억에 너무 많이 다치셔서 그러신 거 같아요.

구조적 성장주

그다음에 구조적 성장주 매매 방법입니다. 이거는 제가 아까 리니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뭐 이렇게 어떤 게임이나 어떤 또 별풍선(아프리카TV)하는 그런 것들은 그 문화가 끝나기 전에는 팔면 안 돼 구조적으로 그 어떤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주는 그 문화가 끝나기 전까지는 안 파는 게 좋아
 
가령 뭐 어떤 경기 영향을 덜 받는 필수 소비재 성격을 지닌 것 같으면서 문화의 변화나 인구 구조의 변화에 수혜를 받는 임플란트 주식 같은 경우에도 그 사이에 왔다 갔다 그랬지만 결국은 인구 구성비가 노령화된 인구가 많고 특히 중국이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옛날 화장품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그게 계속 진행돼 가는 동안에는 그런 주식은 그 트렌드가 끝나기 전까지는 안 팔아야 된다는 거죠. 다만 경쟁자들이 새로 생기게 되면 어떡하나 그럴 때는 다 팔아야 된다는 거죠. 화장품 주식도 중국이 다 따라온 거죠.
 
임플란트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혹시 있을까 봐 제가 여기 투자분들은 점검해 보면서 가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래서 구조적 성장주는 구조적 성장을 이뤘던 문화나 기술의 변화나 어떤 그 큰 트렌드가 안 바뀌어지면 그때까지는 들고 가야 된다는 거죠.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질문자: 그러면은 2차 전지 사업에서 이제 그 문화가 끝난다라는 시점은 이제 저희 개인 투자자들은 언제로 봐야할까요?
 
지금은 그걸 언제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초창기고 다 노이즈 무시해도 될 것 같고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전기차 침투율이 50% 정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지금 지금 같은 컨빅션이 아니라 조금씩 좀 예민하게 봐야 된다.
경쟁자의 동향도 저는 뭐 지금은 뭐 중국하고 우리 경제의 수많은 뉴스가 나와도 신경도 쓰지 않는데 그때가 되면 혹시나 어디 다른 나라에서 뭘 또 이걸 한다고 그러는 게 아닌지 지금은 가령 테슬라가 배터리를 내줘야 한다고 그래도 저는 눈도 깜짝 안 할 거예요.
 
근데 한 50퍼센트 정도 넘어가서 그런 뉴스가 나오면 이게 좀 이렇게 우리의 파이가 혹시 줄어드는 거 아닌가 원래 우리가 계약했고 내가 밸류에이션에 포워드로 이렇게 예상했던 어닝이 경쟁자가 출연해서 이게 문제가 좀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그때가 되면 좀 그때부터는 주의 깊게 봐야 된다는 거죠.

💡 주식에서 어닝이란 기업의 실적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주로 기업의 순이익을 말하며, 주당순이익(EPS)이나 영업이익 등으로 표현됩니다. 어닝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거나 낮은 경우 어닝 서프라이즈나 어닝 쇼크라고 부릅니다
어닝시즌은 분기 또는 반기별로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그동안의 영업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어닝시즌에는 주식 시세가 크게 변동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캘린더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실적발표 캘린더 - Investing.com

당사의 실적 발표 캘린더를 이용하혀 전세계 기업들의 분기 및 연간 실적보고 예상치와 실제 발표치를 추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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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깊게 봐야 되고 그때 가서 오히려 우리가 더 잘하고 하고 있으면 뭐 50퍼센트 됐다고 팔 이유가 없는 거죠. 그래서 또 하나는 설사 50퍼센트가 되고 그랬는데 가장 새로운 인더스트리에 이보다 더 좋은 게 뭐가 생겨 그럼 부등호를 쳐보고 그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좀 옮겨가는 것도 내가 끝까지 나의 영원히 이것만 들고 있을 거야! 그거 안 맞대니까요. 이거보다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좀 옮겨가는 것도 괜찮죠
 
질문자: 근데 NC랑 넥슨은 그걸 따라잡지 못했다. 근데 이 vr 게임을 정말 잘하는 회사가 나온다 라고 하면 이거는 이제 저희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임 문화가 바뀌었다라고 생각해도 되는 포인트일까요?
답변:그거는 vr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그게 큰 트렌드가 될 수 있는지 그건 아직 해 봐야 아는 거잖아요.
vr을 하게 되면 일반 게임보다는 장비도 착용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어떨 건지 그 시장이 지금 정말 열릴 건지 그걸 봐야 된다는 거죠.
 
그럼 그게 과연 어떤 새로운 신기술이 있을 때 정말로 그게 우리 인류 대부분이 거기에 참여해서 큰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낼 기술인지 아니면 그냥 잠시 흐르다가 말 것인지 그거는 조금 봐야 된다는 거죠. 정말로 우리 인류의 욕구에 맞는 어떤 새로운 신기술인지 지켜봐야 된다는 거죠.
 
최근 들어서 또 뭐 AI테마주 난리잖아요. 저는 걱정됩니다. 또 메타버스처럼(될까봐)
ai를 잘 하려면요. 우리 언어로 된 빅데이터가 많이 존재하고 있어야 돼요 그리고 또 ai를 잘 하려면 첫 번째 알고리즘이 정말 잘 해야 되고 이건 다 오픈 소스로 공개돼 있는 거니까 누구든지 컴퓨터 좀 한 사람 코딩하는 사람 데려오면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그 다음 두 번째는 데이터의 양과 질 이게 엄청 중요한데 우리 한국어로 된 게 그렇게 전 세계 인터넷 상에 공간에 떠돌아다니고 한국어로 된 데이터의 양이 0.5%밖에 안 돼. 영어는 막 57%, 58%로 되고, 근데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물론 이제 우리나라에서 뭘 만들 때 영어를 읽어와서 뭐 이렇게 하려고 그러겠죠.
 
그러려면 세 번째 중요한 게 컴퓨팅 기술이 중요한데 데이터의 두 번째 중요한 거의 데이터의 양에도 좀 문제가 있는 게 우리나라 한국어로 된 게 많지 않다는 그런 취약점이 있고 그다음 컴퓨팅 기술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메모리도 엄청 많아야 되고, gpu도 무지 많이 갖다 놔야 되고 ai 반도체도 무지 많이 갖다 놔야 돼. 돈 무지 많이 들어간다니까. 그걸 중소기업이 어떻게 해! 그거를 수십 조가 들어간다니까 수십 조가…
 
그래서 구조적 성장주에 어쨌든 누가 어떤 테마가 나오고 새로운 신기술이라 그러면 그게 실제로 현실화될지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상상해서 그거를 내가 그걸 투자할 건지 말 건지 정해야지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간다고 그러고 그랬던 기술 중에 사장된 것도 많아요. 답변 됐습니까 pd님?
답변 됐습니다.

 

 

플랫폼 기술주

그다음에 플랫폼 기술주입니다. 요거는 그 물론 앞에 있는 거랑 비슷한 건데 구조적 성장주도 어떨 때는 이렇게 매매해야 돼요 얘는 고성장 PER을 많이 받고 있는 섹터이기 때문에 금리에 굉장히 민감해요.
기술주 중에 per이 높게 거래되는 대표적인 플랫폼 주식이나 바이오 주식이나 이런 것들은 바이오는 각자 자기 보유한 스토리로 가는 거고 이런 동네에 있는 주식들은 누가 뭐라 그래도 주가가 목표 주가가 47만 원이니 백만 원이 흐르더라도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언능 도망가고 나와야 돼

💡 주식에서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을 뜻합니다. PER은 주식의 투자가치를 판단하는데 가장 통상적으로 쓰이는 지표로, 기업의 실적과 주가의 적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주가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고, PER이 낮다는 것은 주가가 주당순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입니다2. PER이 낮으면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볼 수 있으며,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이 높으면 고평가된 주식이라고 볼 수 있으며, 향후 주가 하락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PER을 계산하는 방식은 크게 과거 이익을 기준으로 하는 Trailing PER과 미래 추정이익을 기준으로 하는 Forward PER로 나눠집니다. 보통 PER을 산출할 때는 동종 업종의 평균 PER과 비교하여 판단합니다.

근데 그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다는 게 열심히 금리를 떨어뜨려서 경기를 부양하다가 처음으로 올리기 시작했을 때 그때가 도망가기 아주 절호의 타이밍이에요. 그때는 매도를 하고 얘를 미국의 금리 추세가 어떻게 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이거죠.
그런 매매를 해야 되는 섹터인데 또 이렇게 미국의 금리가 한참 떨어지고 제로 금리 가고 이랬을 때 되면 이 회사에 대한 장미빛 꿈들이 다 이렇게 주가에 에네스 페이퍼에 다 있어서 못 팔게 만들거든요. 근데 그거 안 맞다니까요.
 
2021년도 말에 각 증권사들이 내년도 유망 종목 2022년 유망 종목이라고 얘기한 것들이 주르룩 있어요. 그러니까 2021년도 말 혹은 그 전에라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때 보이는 것만 갖고 얘기를 하시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때 금리가 미국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는 첫 출발이었다. 그리고 경기는 가열되기 시작했고 인플레이션이 막 치솟기 시작했다. 그러면 일단 그때는 도망을 가야 된다는 거죠.
 
플렛폼 기술주 전반에 대해서 그런 다음에 요즘처럼 금리가 막 계속 오를 것 같다. 그러고 막 내려오면 그때는 난 당들하고 생각이 좀 틀린데 난 미국 금리가 6% 넘는 건 내가 옛날 그때 치고는 내가 본 적이 없어 그리고 이제 좀 사봐도 된다. 이거죠.
하여간 플랫폼 기술주들은 금리가 피크가 찍어간다고 그럴 때 사서 금리가 내려올 때까지 즐기다가 금리가 막 오르기 시작할 때는 일단 비중을 줄여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필수 소비제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에 필수 소비제인데요. 우리 워렌 버핏 오마의 형님께서 정말 좋아하시는 섹터입니다. 이건 그냥 쭉 들고 가면 돼요
 
그런데 워렌 버핏 선생님 나오셨으니까 제가 저번에도 오랜 보피 선생님 말씀 하나 드렸는데 이분이 수천 조를 운영하거든요. 직원이 꼴랑 4명밖에 없어 그리고 그 중에 자기 함께 하는 분은 워렌버핏 선생님은 91세시고 한 분의 동료는 98세세요.
그리고 이분이 65세 이상의 번 돈이 그전에 번 돈의 몇 배를 보셨대 그래서 이게 투자를 잘하고 하는 거는 일단 머리수로 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워렌 버핏 그분 밑에 직원이 네 명이 있다니까요. 그러면 그 네 명 중에 한 사람은 하루 종일 주문만 내는 사람이에요.
 
그럼 그중에 또 어떤 분은 리서치 페이퍼 이렇게 해가지고 이분에게 갖다 드리고 뭔가 선생님한테 갖다 드리고 그럴 거 아니에요. 그리고 또 한 분은 또 백오피스 정리하고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 진짜 투자와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는 이분한테서 다 나오시는 거예요.
 
91살 되신 분하고 98살 되신 분한테 그 포트폴리오가 해마다 에스엠피를 이기고 있다니까 그거 보면 뭐 다 아는 주식만 들어가 있어 여러 우리 개인 투자자분들은 정말 생각을 많이 하셔야 돼요
 
이런 부분을 보면 우리 개인 투자자분들 투자 습관을 진짜 생각해 보셔야 된다고 이 매매 방법은 제가 이거 매일 매매하라고 이런 매매 방법을 알려드리는 게 아니고 우리가 제가 무슨 주식이 좋다. 무슨 섹터가 좋을 것 같다. 가끔 가다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러면 그 주식들도 너무 가만히 매매를 안 하고 있으면 썩어요. 썩는다니까요. 나무에서 떨어지면 나중에 썩어요.
 
그래서 올 때 매매할 때는 조금씩 매매해야 한다 장기 투자한다고 그래서 들고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장기 투자를 하는 분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한 매매 방법은 이 방법이 있다.
정리하면 경기 민감제는 곡소리 났을 때 사서 나팔 소리 났을 때 팔고, 구조적 성장주는 성장의 스토리를 만든 제가 다섯 가지 변화를 말씀드렸잖아요. 그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은 지켜봐도 된다.
 
다만 얘도 화폐적 현상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니 금리가 너무 올라가기 시작한 초입에는 그때 많이 올라 있을 거거든요. 그때는 좀 줄여야 된다 내려오면 됩니다. 플랫폼 기술들도 구조적 성장주랑 궤를 같이 한다 필수 소비제는 그냥 참고 가도 된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최근 들어서 제가 우리 구독자분들 댓글을 보니까 손절매를 무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은 끝없이 이렇게 부둥호를 쳐서 손절 할 건 해야 되거든요.
 
진해 벚꽃을 보러 갔는데 마침 소나기 태풍이 와서 봄에 벚꽃이 다 치고 없으면 다음에 벚꽃이 필 때까지 1년이 걸리거든요. 근데 거기에 텐트 치고 앉아서 (벚꽃을)1년 기다리시겠다. 그러는 거랑 똑같아요. 손절 안 하시는 거는 얼른 보따리 싸들고 벚꽃은 위로 올라오잖아요.
 
봄은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 거니까 그러면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보러 얼릉 Ktx 타고 올라오셔야 된다니까요. 반드시 손절 할 건 해야 된다 다만 제가 저번 수업에 종목 점검표를 제가 점검하는 방법을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 점검표대로 지금 현재 있는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보는 거예요.
 
내가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해서 그 종목점검표로 해가지고 아 나 지금도 내가 현금 가졌으면 이거 사고 싶다. 그러면 그거 보유하고 계셔도 돼. 비중하고 그것만 좀 미세적으로 조정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모든 자산은 내가 얼마에 샀는지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 현재가가 중요한 거지 판단 기준을 내가 샀던 단가를 생각하시면 안 된다니까요.
기준이 되는 거는 오늘 현재의 가격이지 내가 얼마에 샀는가는 그건 나의 역사이지 주가를 결정짓는 건 내가 산 이후부터는 시장이 만들어 주는 거거든요.
 
시장이 만들어준 가격을 갖고 내가 오늘 자산이 얼마다 하고 평가하는 거거든요.그런데 끊임없이 시장에서 내려와서 장기 패널이 쭉 하향하고 있으면서 허구헌 날 내려가는데 종목 점검표 상으로 새로 체크해 봤을 때도 내가 나한테 돈이 새로 이만큼 있으면 절대 안 살 것 같은데 아이 그걸 가지고 죽으려고 난 여기서 승부를 볼래 이러시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냥 다 지고 없는 진해 벚꽃 축제에 가서 나한테 언젠가는 벚꽃이 피겠지 하고 1년 2년 기다리시는 거예요. 그건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부등호를 쳐서 얘가 더 좋을 것 같다. 그러면 끝없이 부등호를 쳐서 좋은 쪽으로 옮겨 가셔야 이게 투자 성과가 좋아지고요 또 하나는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계좌를 열어 볼 때마다 새파래지면 마음이 엄청 우울해지고 우울해지면 공부를 하기가 싫어 쳐다볼 때마다 기분 나빠 내 실수가 너무 오랫동안 나의 내 머리를 계속 때리는 거야 내가 머리를 지어 받고 싶어 그거 투자에 별로 안 좋아요.
그리고 또 한 번 생각해 보시면 건강에도 안 좋지만 가령 내가 여기 국수 가게랑 빵 가게를 운영을 했는데 빵 가게는 너무 노상 적자가 나 국수 가게는 잘 돼 그럼 뭘 닫아야 돼요? 빵값에 문을 닫아서 잘 되는 국수 가게에다 돈을 더 투자해야 되지 않나요?
 
그럼 똑같은 건데 왜 이 내려간 거 이거 살리려고 빵가게 살리려고 잘 되는 국수 가게에 익절(수익내서 매도) 해가지고 빵가게에 돈을 자꾸 집어넣냔 말이에요.
빵 가게는 구조적으로 안 되는 동네인데 이 동네가 노령화가 계속 진행이 돼서 이 사람들이 빵을 먹으러 온 사람이 별로 없어지는 덴데 비유를 해서 그러면 그러면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손절매 할 거는 진짜 꼭 해주셔야 됩니다. 손절매를 안 하고 끝없이 내려가는 주식을 갖고 내가 언젠가는 꼭 먹고 말 거야! 치토스 기다려! 내가 반드시 너 잡을 거야! 안 된다니까요. 그거 꼭 그거는 최근 들어서 댓글을 그런 댓글을 올리신 분들이 있어서 제가 꼭 말씀드립니다.
 
그런 다음에 혹시 오르면 어떡하지 이러실 수 있잖아요. 그렇죠 팔고 난 다음에 관심종목에서 빼버리세요. 어차피 나한테 피해 엄청 끼친 놈인데 내가 그거 또 쳐다봐서 뭐 해~ 다른 걸로 먹으면 되지 나한테 해를 끼친 원수의 얼굴을 꼭 매일매일 봐야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시면 투자가 좀 건강해져요. 건강을 많이 해치지 않는다고 그런데 손절을 하고 나면 구조조정을 해버리고 나면요. 마음도 가벼워지고 새 출발할 수 있어진다니까요. 꼭 그런 식의 매매를 여러분들께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구조조정 한 다음에는 그거 나중에 혹시 오르면 열 받으니까 종목은 넘치고 넘치니까 그냥 그냥 지워버리세요. 기관투자자도 아니지 않습니까 굳이 그게 시가총액이 커서 시장에 지수를 움직인 것도 아닌 주식이면 빼버리 돼요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식 매매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손절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가 간략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 오늘은 수업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