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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가장 비싼 티켓은 'e스포츠' 구매 방법 바로 이것

by 아찌카트 2023. 9. 19.

[ 목차 ]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비싼 e스포츠 티켓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23일에 시작되며, 가장 비싼 티켓은 e스포츠 경기에 대한 것임이 밝혀졌습니다. 15일에 발표된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 기사인 'e스포츠 티켓은 가장 구하기 어렵고 가장 비싸다'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이러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스포츠의 인기와 공식 종목 채택

    e스포츠는 다양한 비디오 게임에서 경기를 벌이는 스포츠로, 올해 아시안 게임에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피파 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 V와 같은 일반 대중에게 친숙한 게임들이 아시안 게임의 공식 스포츠로서 경기될 것입니다.

     

    e스포츠 티켓의 특별한 형성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e스포츠를 포함한 다른 종목과는 달리, e스포츠 티켓은 복권 추첨으로만 판매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티켓 판매 웹사이트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종목은 50위안부터 100위안까지 가격이 시작되지만, e스포츠 티켓은 400위안(약 73,000원)부터 시작되는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스포츠를 제외한 골프 티켓은 300위안, 리듬체조 티켓은 200위안으로 상대적으로 비싸며, 다른 종목들은 대부분 100위안 이하로 가격이 시작됩니다.

    e스포츠의 인기와 관심

    물론, 종목별 티켓 가격은 경기장 수용 인원, 경기장 위치, 경기 일정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를 종목의 인기로 직접 연결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신생 종목인 e스포츠에는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스포츠 국가대표팀 출정식에서 대표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결론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e스포츠 티켓은 가장 비싼 티켓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e스포츠의 인기와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e스포츠 경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왼쪽부터 윤상훈 감독, 박상철(FAVIAN), 김동현(TIZ1), 권순빈(BINI), 김성현(SPORTA), 최영재(Cyxae)

    e스포츠 국가대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선수단

    8월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 e스포츠 국가대표팀 출정식에서 대표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