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추천｜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는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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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서귀포시 안덕면 중간산 마을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박물관으로 주인 부부가 여행하면서 모은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바이나흐튼은 독일어로 크리스마스를 뜻하며 이곳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간입니다. 부부가 직접 도슨트 역할을 하며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전해주기도 합니다.

 

기간 : 연중 무휴

이용시간 : 10:30~18:00

전화 : 010-2236-6306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654

가격 : 무료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은 12월 25일까지 연장운영( 10:30~20:00)

 

 

 

매년 크리스마스 한 달을 남겨놓고 4주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열리고 공연도 함께한다니 크리스마스시즌에 제주도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면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 같네요.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이국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박물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주인 부부가 여행하며 모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독일어로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바이나흐튼’과 독일의 건축물을 참고해 만들어 유럽의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입니다.

개인 박물관치곤 전시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소장 가치가 뛰어난 것도 많은 편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식기 등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이곳의 12월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기 전, 한 달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1년에 딱 한 번 생산한다는 수제 맥주는 제주 감귤로 만든 규리든 에일, 다크 비어, 바이제, 필스너 등 이곳에 오셔야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맥주라고 합니다.

 

 

 

 

바이나흐튼에서 추천하는 것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15,000원｜크리스마스 오케스트라 버전, 크리스마스 마켓 버전 두 가지

댕유자청/마멀레이드쨈 세트 ｜14,000원｜제주도 댕유자와 한라봉, 감귤 담은 댕유자청과 마멀레이드 쨈

크리스마스 랜덤박스 ｜19,000원｜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를 선물하세요

글리바인(뱅쇼) ｜20,000원｜ 레드와인에 향신료를 넣고 끓인 크리스마스 대표 음표(알코올 8.5%)

무알코 글리바인｜12,000원｜택배가능

크리스마스 소품만들기｜5,000원｜

크리스마스 맥주｜6,000원｜체코맥주 필스너, 밀로만든 바이젠, 묵직한 둔켈(흑맥주)와 크리스마스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제주도 감귤로 만든 에일까지-매장한정

 

 

어드밴츠 캘린더(Advent Calendar)가 뭐지?

어드밴츠 캘린더(Advent Calendar)는 성탄절을 기다리는 동안 하나씩 열어보며 매일매일 작은 선물을 받는 재미를 주는 달력으로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날짜에 맞는 칸을 열면 랜덤하게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데 주로 선물로 초콜릿, 장난감, 스티커, 게임, 액세서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어드밴츠 캘린더는 독일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19세기 초, 독일의 교회들은 성탄절을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더욱 즐겁게 맞이할 수 있도록 어드밴츠 캘린더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치며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제주도에서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싶다면,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