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주 코스트코에가서 장 보기를 합니다. 몇 년째 다니다보니 주로 장 보는 것들이 정해져있더군요. 몇 가지를 공개해보겠습니다.
마스카르포네치즈:12.790원
원산지가 이태리인 부드러운 크림치즈인데요 주로 식빵에 발라서 먹습니다. 저는 치즈를 잘 발라먹지 않는데 마스카르포네의 맛에 반해서 즐겨먹는 치즈가 되었습니다.
코엠자임 큐텐 : 28,490원
총 60캡슐이 들어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코엠자임 큐텐이 점차 줄어듭니다. 건강검진 받고나서 의사선생님이 추천을 해서 그 이후로 먹기시작했습니다. 항상화에 대표적인 영양제입니다.
피지오겔 DMT크림 : 40,490원
보습의 왕이라고 하던데요 건조한 얼굴에 한 번 바르면 정말 보습력이 저녁까지 가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이것 하나면 됩니다. 저는 남자지만 제 주변 여성분들도 이것 하나만 바른다고 하네요.
델몬트 프리미엄바나나 : 2,990원
제 아내는 코스트코 바나나가 제일 저렴한 것 같다고 여기만 오면 삽니다.
뉴욕 스타일 리코타 치즈 : 6,290원
가성비가 엄청 좋은 치즈입니다. 자주 사 먹어서 좀 쉬었다 사먹으려고 합니다.
풍요한아침 샐러드 에그 : 8,790원
요즘 짜먹는 에그샐러드를 자주 먹습니다. 부드러운 식빵에 에그샐러드 듬뿍 올리면 담백하면서 정말 맛있습니다.
비비고 김치만두 4개 : 13,790원
만두를 좋아해서 정말 다양하게 많이 먹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 비비고가 그래도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락으로 늘 싸가지고 다니죠.
자연을 품은 계란 30개(대란) : 5,490원
달걀 값이 많이 올라도 코스트코는 회원제라서 늘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죠
떠먹는 불가리스 : 6,790원
가족이 다 잘먹는 요거트입니다. 2주에 한 번 정도 사는 것 같네요.
모카골드 마일드 380개 : 33,490원
눈뜨면 맨 먼저 달달한 믹스커피를 먹습니다. 이것도 중독인 거 같아요
카누미니 : 24,490원
달달한 커피만 먹지는 않고, 어느 때는 개운한 블랙 커피가 좋을 때가 있죠.
질레트 쉐이빙 폼 : 10,790원
쓰던 것만 쓰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괜찮고 면도하면 시원해서 잘 씁니다.
고다 슬라이스치즈 : 10,790원
빵위에 녹여서 먹으면 식감이 정말 좋아요. 맛 과 향도 좋지요. 고다 지방의 치즈라죠
건강백서 애견사료 푸들 : 23,990원
맛에 반하고 가격에 반합니다. 제 댕댕이가요 ㅎㅎ 사료를 참 잘먹습니다. 참고로 제 댕댕이는 푸들견종인데 크게 아프거나 잔병치례를 한 적이 없네요.
미니 프랜치롤 생지 : 5,990원
간단하게 오븐이나 에프에서 10정도 구워주면, 금방 구워서 나온 제과점 빵처럼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사게됩니다.
스타벅스 브랙퍼스트블렌드 : 19,490원
드립 커피를 자주 먹습니다. 코스트코는 이 제품이 가장 인기있는 원두커피입니다.
OTTAVIO 포도씨유 : 18,390원
4개가 들어있는데요 할인이 들어가면 꼭 삽니다.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미니 밤호박 : 14,990원
신기하게도 호박에서 밤 맛이 납니다. 작년에 처음 알고부터 진짜 자주 사먹는 건강식입니다. 호박 좋은 거 다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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