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타를 해 먹고 싶어서 BIFFI 페스토 소스를 샀습니다. 전에 바질 소소로 비어 치킨을 해 먹었는데 맛이 좋았던 기억이 나서 바질향이 나는 이 제품을 샀어요. 14990원에 샀다는 포스팅을 보게 되는데요 저는 12990원에 샀네요.



페스토 소스는 개봉하면 잘 섞어서 써야하고요. 5일 안쪽으로 다 먹어야 하기 때문에 소분해서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펜네로 파스타를 해 먹기로 했습니다. 몇 봉지가 한 묶음이라 몇 년을 먹고 있는데요 아직 유효기간이 일 년이 남았네요

재료로 양파 조금, 새우 조금, 마늘 조금, 올리브유, 페스토 소스, 펜네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2인분 먹을 양으로 햇반 그릇에 펜네를 채우는 정도로 했는데요 두 명이 먹기는 딱 맞았습니다.
조리 시작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펜네 투하!
심이 없을 때까지 삶았습니다. 10분이 좀 넘었던 것 같은데~

올리브유 적당량 넣고요

마늘과 양파를 넣었습니다.

양파와 마늘을 노랗게 될 때까지 볶아주었고요

새우를 투하했습니다.

새우를 잘 볶아준 다음에

다 삶아진 펜네를 투하했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 계량을 정확히 계량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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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토 소스를 몇 숟가락 넣은 다음
맛을 보고 싱거워서 한 숟가락 더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줬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 먹어본 건 처음인데요. 바질의 향과 올리브향이 적절히 조화된 맛이 제 입에는 잘 맞더라고요. 음~ 같이 먹은 분은 절반만 먹고 좀 느끼하다고 하는데 취향 차이라서 딱 어떻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아무튼 저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제 페스토 샌드위치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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