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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먹거리

리콜라 레몬 캔디 무설탕이라 좋고, 건조한 목에 부드러움을 유지한다네요

by 아찌카트 2022. 5. 5.
RICOLA LEMON MINT DROPS

무설탕 사탕 리콜라 레몬 민트 캔디
RICOLA LEMON MINT DROPS

요즘 자주 먹게된 무설탕 사탕 리콜라 레몬민트 캔디입니다. 잘 먹게 된 이유는 상큼한 레몬맛에 입안이 청소되는 느낌이랄까요 음식을 먹고나서 리콜라를 먹으면 상당히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수치가 높은 사람인데요 무설탕이라서 너무 반가웠고요 맛까지 좋으니 안 좋아할 수가 없더라고요.

RICOLA 레몬민트 허브캔디
342G x 2PK
16,990원

가격이 착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스위스의 대표 브랜드인 리콜라는 스위스에서 제조되었고요 슈가프리에 허브가 들어있어 입 안에 퍼지는 청량감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설탕이 없으니 사탕을 다 먹어도 입안에 끈적임이 없더라고요


320g짜리 봉지 두 개가 들어있어
한참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설탕이 없는 대신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나봅니다. 감미료 아스파탐은 페닐케톤뇨증 환자에게 좋지않다는 글을 봤어요. 박스 뒤 설명서에도 나오네요. 그러나 다이어트 콜라에도 아스파탐이 들어있기 때문에 걱정할 정도의 감미료는 아니라는 점이에요

레몬민트
스위스 허브 로젠제스 무설탕
재료: 감미료(이소말트), 산(시트르산), 비타민
C, 레몬밤 추출물(0.3%)과 Ricola의 허브 혼합물,
천연 조미료(오일, 민트 오일, 멘톨), 단맛-
아스파탐(아스파탐, 아세설팜-K), 색상(베타카로틴).
과도한 섭취는 설사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
페닐케톤뇨증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리 댕댕이랑 찍으니까 사료처럼 보이네요 ㅎㅎ


코로나 시국인 요즘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고 다니다보니 입안에 냄새가 불쾌하게 느껴질 때도 많은데요 이럴때 니콜라 레몬민트 캔디를 입에 넣으면 아주 상쾌해지죠. 그리고 캔디속 레몬밤 성분 때문에 건조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목이 칼칼할 때도 하나 물고 있으면 좋더라고요. 물론 운전할 때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독특한 허브 배합, 스위스산 천연 향료만 사용, 천연 색소만 사용

설탕으로 만든 사탕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입안에서 빨리 녹아 없어집니다. 그래도 아쉽다고 자주 먹지는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스파탐은 많은 양을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하다라고요. 깨먹으면 사탕과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아주 부스러진다고 할까요. 아무튼 설탕으로 만든 사탕과는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전 하루 두 개만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