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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야 놀자

12살 반려견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사료? 뉴트리나 건강백서 애견사료 추천

by 아찌카트 2023. 9. 8.

[ 목차 ]

    코스트코에서 이제 안파는 건강백서 애견사료

    제가 키우는 반려견은 푸들입니다. 사료로 몇 년 동안 ANF만 먹이다가 코스트코 회원에 가입하고 이곳에서 파는 건강백서 애견사료 푸들용을 바꾸게 되면서 식욕이 돋는지 지금까지 꽤 오래 사료를 잘 먹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코스트코에 건강백서 사료가 없다는 걸 알고 문의를 해보니 앞으로는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난감하더라고요 사료지만 강아지한테는 밥인데 밥을 갑자기 안 판다는 게 쉽게 이해가 가지를 않았습니다. 

     

     

     

    다각도로 저의 강아지가 잘 먹는 건강백서 애견사료 푸들용을 찾아보니 10.2kg짜리 푸들용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코스트코와 비교해서 비싸지 않았고 양도 많았기 때문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사료 때문에 건강할까?

     

    만 12살이 된 푸들입니다. 지금도 잘 뛰어 놀고 놀자고 장난감도 저한데 잘 주죠. 다른 영양제 한 번 먹이지 않았고 간식이나 조금 먹는 정도지만 제가 생각해도 정말 건강합니다. 고마운 일이죠. 저는 건강한 이유가 잘 맞는 사료에 잘 먹고 잘 뛰는 제 반려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일 권장 급여량

     

    어릴적에는 하루 세 번을 먹이다가 노견으로 진입해서는 하루 두 번만 먹였습니다. 하지만 양을 줄이지는 않았고 나눠서 주는 걸 세 번에서 두 번으로 줄였습니다. 건강백서 애견사료의 적정 급식량은 아래와 같고요 우리 강아지는 체중이 7kG으로 종이컵으로 가득 채웠을 때 절반씩 급식을 합니다.

     

    종이컵으로는 한 컵이 약 80g이니까 그것을 기준으로 급식을 하면 되고요 급여량은 반려견의 체중, 나이, 견종 그리고 활동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 하루 운동량이 많을 경우는 맞춰서 급여하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반려견은 물이 중요하니 항상 물이 옆에 있어야겠죠

    이정도가 반컵 정도가 되는 것 같고요 이렇게 하루 두 번을 급여합니다.

     

    총 10.2kg에 300g씩 봉지로 34개 소분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중량이 큰 사료는 소분이 되어있지 않으면 소형견일 경우 너무 오래 먹어서 상할 수도 있으니 저는 가급적 낱개로 포장된 사료만 삽니다.

     

     

     

    사료 교체 방법

    만일 키우던 반려견이 너무 안먹으면 사료를 교체하는 것을  무엇을 먹일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는데요 결정을 했으면 사료는 한 번에 바꾸는 게 아니라 먹이던 사료와 배합해서 새 사료의 비율을 점차 높여야 합니다. 사료는 아래처럼 진행하면서 점차 바꾸게 됩니다.

    사료는 총 7일에 걸쳐서 바꾸게 됩니다. 급여를 할 때는 항상 신선한 물은 준비되어 있어야겠죠?

     

    푸들의 특징

    먼저 푸들의 특징을 알고 거기에 맞는 사료가 필요합니다.

    • 털갈이를 하지 않는 싱글코드
    • 눈 건강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 눈, 입, 발 주위 털이 변색이 쉽습니다.
    • 선천성 슬개골 탈구가 많습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 애견사료 사료 특징

     

    • 푸들을 위한 사료로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
    •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와 셀레늄
    •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첨가
    •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과 상어연골 첨가

     

     

    사용한 원료의 명칭

     

    사용한 원료의 명칭


    연어 어분(가수분해연어어분), 쌀, 옥수수, 옥수수글루텐, 계유, 비트펄프, 흰살생선어분, 혼합성 단미사료(제올라이트, 프락토올리고당, 바나나분말, 연어 어분(가수분해연어어분), 프로폴리스, 유카추출물, 밀크씨슬, 야채믹스, 토코페롤, 로즈마리 추출물), 계육분, 소맥, 밀글루텐, 향미제, 치즈, 석회석분말, 혼합성 단미사료(콩, 닭간), 계육분(가수분해계육분), 정제소금, 혼합광물질류 합제(나트륨, 칼륨), 미량광물질류 합제(철, 구리, 아연, 망간, 코발트, 요오드, 셀레늄), 비타민합제(비타민A, B1?,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 나이아신, 카르니틴). 글루코사민, 뮤코다당(상어연골), 혼합인산칼슘(MDCP), 염화칼륨, 캐모마일, 추출제 합제(타임 추출물. 로즈마리 추출물, 오레가눔 추출물), 불활성효모(맥주효모).

     

    사료알갱이는 약 9mm로 전연령이 먹을 수 있어요

    마치며

    사실 반려견 사료때문에 코스트코를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는데 이렇게 함부로 사료를 빼버리는 방식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먹을 밥을 갑자기 바꾸다니요. 다행히 사료를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게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사료의 영향이 제 반려견 건강에 큰 역할을 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료 입에 맞는 사료를 구한다는 게 쉽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