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식 선반 바구니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냉장고 내부를 정리하기 위해 사용한 레일식 선반 바구니입니다. 적당한 명칭이 생각이 나지 않아 제가 붙인 이름이지만 검색하면 찾아지더군요. 사진으로 보시기에 새것처럼 보이지만 3년을 사용한 재품입니다. 때가 타지 않아서 언제나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철재로 만든 바구니라서 일반 플라스틱 바구니보다 튼튼합니다.
저는 계란 보관용으로 활용하기로하고 바구니에 계란판을 오려서 넣었습니다. 계란 27개를 넣을 수 있고요 나머지 계란은 위에 쌓아도 열고 닫을 때 걸리지 않을 정도로 높습니다.
냉장고 선반아래에 장착하게 되어있는데 거는 방법은 스프링 방식이라 선반 앞에 걸고 나서 뒷부분 걸이는 잡아 빼서 선반 뒤에 걸면 쉽게 장착이 됩니다. 저는 예시로 선반을 빼서 보여드리지만 그냥 냉장고에 선반이 걸린 채 장착할 수 있어요
870리터짜리 냉장고 선반 뒤에 걸린 모습입니다. 더 깊은 선반도 할 수 있어요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선반밑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이 좋습니다. 그 아래도 일반 반찬통이 들어갑니다.
계란을 쌓아서 보관이 가능할정도로 높습니다. 레일 선반 바구니의 폭은 18CM 정도 나오네요
깊이는 40cm정도 되니까 꽤 깊다고 할 수 있겠네요. 3년 정도 사용했지만 이번에 냉장고를 바꾸면서도 또 사용하게 되는 건 아주 만족하게 쓰고 있다고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냉장고 레일선반바구니의 아래에 반찬통이 들어갑니다. 반찬통 두 개만 보이지만 그 뒤로 더 들어갈 수 있어요
레일 선반 바구니가 하나 더 있는데요 요플레를 이층으로 쌓아도 딱 맞습니다. 그 뒤에 소스통들이 몇 개 더 있습니다. 저는 이런 레일 방식이 더 좋더라고요.
좋은데 더 좋은 표현이 생각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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