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해 해물잔치는 각종 해물이 들어있어
해물이 필요한 음식에
종류별로 넣을 수 있어 구매했어요.
새우살, 바지락살, 홍합살, 오징어살,
쭈꾸미살, 참소라살, 한치링, 절단문어살 등
다양한 해물이 있어
국물 맛을 내기에 좋은 구성입니다.
-해물볶음 우동 만들기-
양배추 적당량(한 대접)
양파 반개
마늘 4개
당근 1/3개
땡초 10개
숙주나물 적당량
우동사리 2인분
가다랭이포
간장 2큰술
굴소스 3큰술
스테비아 1 티스푼
해물 적당량
청주 3큰술
양배추 한 대접, 양파 반개,
마늘 4개 편으로 썬 것
당근 1/3개 준비했고요
취향에 따라 숙주나물도 준비합니다.
알찬해 해물 잔치는 냉동 보관이기 때문에
물에 담가서 해동을 시킵니다.
우동사리는 두 개 준비했어요
수타식이라고 하지만
쫀쫀함은 없네요
-양념장 만들기-
간장 2큰술
굴소스 3큰술을 넣고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한 티스푼 정도 넣고요
청주 3큰술을 넣었습니다.
면은 차가운 물에 한번 씻어서
물기를 빼냈습니다.
고추기름을 냅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부은 후에
땡초와 마늘을 노란색이 나올 때까지
볶았어요
마늘과 땡초가 볶아져서
땡초 기름이 되었을 때
코스트코에서 사 온 해물을 투하합니다.
해물을 볶아줍니다.
물 뺀 해물에서 물이 많이 나오네요
양배추를 볶아주세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열심히 볶아줍니다.
채소와 해물의 볶음 냄새가
제법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숙주나물은 볶음의 마지막 단계에 넣어줍니다.
거의 마지막에 후추와 참기름 조금 넣고
볶다가 바로 불을 끕니다.
해물 볶음 우동에 가다랭이포는 넣는 게 좋겠죠
맛과 향을 좌우하니까요
직접 만들었지만 사 먹는 것과 다름없이 맛있었습니다. 특히 땡초를 넣어서 약간 매콤하게 한 게 음식 맛을 더욱 좋게 만든 것 같았어요. 준비된 재료만 있으면 맛을 내는 데는 특별히 어려운 게 없으니까 직접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코스트코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트코 씨 없는 수박 알려드려요. 속 모습은 깨끗, 맛은 최고 (0) | 2021.07.13 |
---|---|
[코스트코]살치살로 찹스테이크 덮밥 만들어 순식간에 다 먹었네요. (0) | 2021.07.08 |
튀김요리도 괜찮다는 코스트코 초슨푸드 아보카도 오일 가격과 맛 보기 (0) | 2021.06.30 |
[코스트코]추억의 미니생크림 보름달케익과 고소한 36 아몬드 음료를 먹어 본 후기입니다. (0) | 2021.06.24 |
[코스트코]라이스 콜리플라워 계란볶음밥, 칼로리 부담에서 벗어나볼까 (0) | 2021.06.18 |
[코스트코]라이스 콜리플라워로 만든 그라탕 맛도 잡았어요 (0) | 2021.06.17 |
다 아는 맛이라서 맛있는 오뚜기 컵밥, 톡톡 김치알밥 후기에요. (0) | 2021.06.16 |
오뚜기 컵밥 - 차돌 강된장 보리밥이면 한끼 뚝딱 (0) | 2021.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