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이지쉐프 알리오올리오 소스 맛 평가를 해봤어요

 

코스트코에서 사 온 이지쉐프 알리오올리오 소스입니다. 총 10개가 들어있고요 할인해서 값은 8490원이네요. 아직까지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아내에게 먹어보자고 했습니다.

 

10개 총 500g 중량에 소스 한 봉지당 1인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면도 있는줄 알고 샀었는데 면은 따로 구입해야했습니다. 다행히 집에 스파게티면이 있어 바로 해서 먹을 수 있었네요.

조리방법

1. 파스타면은 미리 삶아 건져둡니다.
2. 프라이팬에 버섯, 마늘알 넣고 1/3정도 알리오올리오 소스를 넣고 볶습니다.
3.삶아놓은 파스타면과 나머지 알리오올리오 소스를 넣고 볶습니다.
4.치즈가루나 파슬리가루를 넣고 드시면 더욱 좋답니다.

주의사항

소스를 개봉하면 한번에 드세요.
소스팩을 뜯기전에 흔들어 준 후에 사용하세요.

 

개봉후에 3봉지 먹고 남은 소스입니다. 총 7개 남았습니다.
게을러서 조리과정은 빼먹었네요. 과정이 쉬워서 충분히 설명서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조개를 넣고 만든 파스타가 먹고 싶었지만 아이가 좋아하지 않아서 버섯과 새우를 넣은 알리오올리오를 먹었네요.

저는 처음 먹어본 거라서 혹 입에 맞지않으면 어떡하나 싶었지만 익숙한 올리브오일의 향이 가득한 맛이라 부담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니면 아내의 실력이었을까요^^

땡글땡글한 파스타면에 배인 알리오올리오 소스의 맛과 향이 제 입맛에 잘 맞아서 또 먹고 싶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