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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e스포츠 리그 ‘DPL 2021 SUMMER’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by 아찌카트 2021. 7. 9.

2년 만에 돌아온 던파 e스포츠 리그



넥슨이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e스포츠 리그인 'DPL 2021 서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던전앤파이터의 e스포츠 정규 리그가 2년 만에 돌아왔는데요 넥슨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던파 프리미어 리그 서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그의 총상금은 무려 1억 5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고요 7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리그는 오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8월 10일부터 24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합니다.


리그는 두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개인전과 대장전으로 구분됩니다. 개인전은 던파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결투장'에서 32명의 선수가 각각 3개 캐릭터 엔트리를 정해 32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를 치릅니다. 또한 3인 1팀으로 총 8팀이 단판 풀리그를 거쳐 4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르는 대장전도 치르게 됩니다.

개인전 우승 선수는 3000만원 상금과 1000만 세라를, 준우승자는 상금 1000원과 1000만 세라를 지급합니다.
3위부터 8위까지는 총 600만 원의 상금과 450만 세라를 차등 지급합니다. 대장전 우승팀에 상금 3000만 원과 1200만 세라를 주고, 준우승팀은 1200만 원 상금과 900만 세라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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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마다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해서 참여한 유저 중에도 소정의 세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넥슨은 이날 던전앤파이터에 '여귀검사'의 다섯 번째 전직 '블레이드'를 업데이트했는데요 '블레이드'는 물리 속성 독립 공격형 캐릭터로 화려한 검술과 역동적인 와이어 액션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