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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재난지원금 25만 원 지급 여야 합의. 고소득자 제외

by 아찌카트 2021. 7. 23.

소상공인 . 소기업 대상'희망회복자금' 최대 2천만 원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25만 원

여야가 23일 호후 소상공인 지원과 재난지원금 지금을 위한 2차 추경에 극정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재난지원금 25만 원 지급 여야 합의가 나왔고 고소득자는 제외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 소기업 대상'희망회복자금' 최대 2천만 원이라는 소식도 나오고 있네요

1인 가구 기준으로 연소득 5천만 원 이상은 지급 대상에서 빠지고 맞벌이와 4인가구의 경우 지급 기준을 종전의 정부안보다 더 높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도 현 시점에서 정확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국회 예결위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될 것"이라며 지급대상은 소득기준으로 약 90%수준이라고 합니다. 당정 관계자는 "이같은 기준에 따르면 고소득자 12%를 제외한 88%가 지원금 지급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여야 합의가 끝나 기획재정부가 시트작업(계수 조정)에 들어갔다고 하니까 이제 시행되는 건 시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재난지원금 25만 원은 꼭 지역화폐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으려면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사실 제 개인 생각으로는 세금을 내는 납세자는 모두 재난 지원금을 받아
지역에서만 그 돈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지역 경제에 무척 효과가 좋을 텐데 아쉽습니다. 이제 경제부총리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번에는 수긍을 할 것 같네요.

이제 속도입니다.
빨리 지급을 해서 소상공인들이 살아났으면 합니다.
소비가 중요하죠...